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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봄 기다리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식물을 죽였던가.

선물받은 식물도 다 죽고,엉엉

선인장까지 죽고..   :(


지금 키우고 있는건

뽐이 준 초록이랑 구만이가 준 크리스마스

(둘 다 학식명칭 모름.)

내가 직접 화분도 다 고르고 애정을 듬-뿍 주고있다.


작년 겨울 11월, 12월에 받아서 지금까지 살아있는걸 보니 뿌듯하다

가지치기도 해주고

새싹도 났다.


이거 지켜보는게 은근 설렌다. 하하

막 자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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