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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14.04의 생각

2013.04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을 배웠다.

신경을 끄면 된다. 근데 그게 쉽게 안된다는 걸 알고있다.

의식적으로 신경을 껐더니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었다.

새로 발견한/ 생겨난 능력이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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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뚫어야겠다. 봄이니까

이제 취업한다고 포기했던 내 개성을 찾을란다.

취업도 안되는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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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해야한다.

빼겠다. 이게 아니라

원래로 돌아가겠다. 건강해지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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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겠다는 생각은 하루에 20번도 더 하지만(진지하게). 쉽지않다.

작업실을 가지고 싶다.

디자인스튜디오가 되든, 그림을 그리는 공간이든 상관없다..

이런건 상상만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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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를 사야겠다.

기능성은 떨어지지만, 노예기간에 핸드폰을 부숴버렸으니 방법이 없다.

싸고, 예쁜걸 선택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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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놓으면 안된다는걸 깨닫는다.

알고싶은건 정말 많고, 시간은..절대 모자른게 아닐거야.

취업준비만 안하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취준을 좀 늦추든 어쨋든,

나에게 더 가치있게 쓰자고 생각한다. 그래도 취준을 안하는건 매우 불안하다.

이건 잘 모르겠다.

 

 

오늘 혼자라 즐거운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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