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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14.04의 생각 2013.04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을 배웠다.신경을 끄면 된다. 근데 그게 쉽게 안된다는 걸 알고있다.의식적으로 신경을 껐더니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었다.새로 발견한/ 생겨난 능력이다. 하하_귀를 뚫어야겠다. 봄이니까이제 취업한다고 포기했던 내 개성을 찾을란다.취업도 안되는구만ㅋㅋㅋ _다이어트를 해야한다.빼겠다. 이게 아니라원래로 돌아가겠다. 건강해지겠다는 의미다 _그림을 그리겠다는 생각은 하루에 20번도 더 하지만(진지하게). 쉽지않다.작업실을 가지고 싶다.디자인스튜디오가 되든, 그림을 그리는 공간이든 상관없다..이런건 상상만 해도 좋다. -블랙베리를 사야겠다.기능성은 떨어지지만, 노예기간에 핸드폰을 부숴버렸으니 방법이 없다.싸고, 예쁜걸 선택하련다. _공부는 놓으면 안된다는걸 깨닫는다.알고싶은건 정말.. 더보기
봄 기다리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식물을 죽였던가.선물받은 식물도 다 죽고,엉엉선인장까지 죽고.. :( 지금 키우고 있는건뽐이 준 초록이랑 구만이가 준 크리스마스(둘 다 학식명칭 모름.)내가 직접 화분도 다 고르고 애정을 듬-뿍 주고있다. 작년 겨울 11월, 12월에 받아서 지금까지 살아있는걸 보니 뿌듯하다가지치기도 해주고새싹도 났다. 이거 지켜보는게 은근 설렌다. 하하막 자랑하고 싶다 더보기
부지런히 바지런히. 어릴땐(체력이 좋았을때. 회복이 빨랐을때) 하루하루 시간이 아까와 밤을 새더라도 하나를 더 보고 만들고 느끼려고 했는데. 체력저하가 눈에 보이고. 피부도 망가지고! 건강하기 위해 일찍 자야한다고 하여 & 대학생활 마무리하며 못잤던 잠 보충으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도 뒹굴거리는 생활을 한.두달 했다. 시간이 모자르다 느끼진 않지만 생활이 썩 만족스럽진 않다. 하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 있는것도 더 제대로 하고싶다. 하고싶은게 생겨야 하려나? 쑤셔보면 된다. 성격상 마음이 어느 곳으로도 튀지 않아도-바쁘게 만들자 나를. 새벽 두. 세시 깨어있눈 삶도 좋지만 아침잠을 줄일까 생각 중이다. 얼마 전 새벽 네시 삶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내그 원하는 고요함이 공존하는 시간인 것 같았다. 그래도 이건.. 더보기
강아지, 개, 고양이 똘이, 콩이, 루비, (뒤에)구름이 맨 위에 사진을 뭐로 보정한거지?인스타그램은 아닌데.? 더보기
야식으로 딸기와 요플레 작업 좀 해볼까 해서 책상도 치우고 했건만.... 추워서 다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왔다. 흥 추위의 패배자같네 ;( 그리고 이건 아이패드로 쓰는 첫 게시물! 편한건 티스토리는 ios용 전용 앱이 있다는 것, 하지만 개인이 만든 안드로이드 용과 수준이 비슷하다. 허허허 단점은, 나는 사진 보정 어플로 인스타그램 필터를 쓰는데 안드로이드인 보정만 하고 저장이 가능했지만, 여기서는 공유를 '꼭' 해야지 저장이 된다.그냥 다른 좋은 어플을 쓰겠다. - 아이패드로 사용기는 계속 적어야겠다.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구만이에게는 고맙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아침. 빛. 꽃. 아침에 일어났는데. 딱 눈에 들어오는 시야 오늘은 따뜻한 빛도 비쳐서 예쁘다. 아침 첫 문자는 돈 좀 송금하라는 오빠의 카톡ㅎㅎㅎㄹㄹ 바로 구만이에게 사진을 보냈다. 오늘도 굿모닝! 더보기
제대로 겨울 고구마 찜기를 뿌숴먹어 한동안 전자레인지에 의존하여 생활했는데 고구마를 넣으면 항상 돌이 되어 나왔다.. 친구들에게 돌구마라고 놀림받았다. 아직도 한 박스나 남은 고구마를 보고 결심! 찜.기.구.매 캬 이게 고구마지 캬하 더보기
실패만두 집에서 좋은음식. 잘~ 조리해서 먹자 마음먹고 한동안 냉동음식을 안사먹다가 오랜만에 냉동만두를 샀다. 근데 맛이 없다. 다시 건강식으로 돌아가야겠다. 과일 먹고, 채소 먹고! 더보기
금손톱 이야 금손톱 이 색에다 버건디 초록 섞어서 크리스마스때 해야지 :-) 더보기
열정을 퍼붓자.? 열심히! 보다는 똑똑하게 잘 열정을 쏟으면서 살겠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글귀를 받아야겠다- 내 프로젝트다 나의 프로젝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