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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겨울양말 지은언니가 졸전선물로 준 등산양말(이라고 나만 부르겠지?) 맘에 쏙 든다. 홍대 지나가며 비슷한 양말을 보고 쟁여놓으려했디만.. 오천원에서 칠천원까지 하는 걸 보고...흥.흐응... 크리스마스 양말도 샀으니까! 괜찮아! 더보기
건담 집중하면 정말 애 같아 장난꾸러기 더보기
햇빛 나들이 깨끗하고 따뜻하고 아직은 비어있지만 기대되는 곳 더보기
7-8월 아이고 내가 힐링같은 소릴 하고있네 토스 학원 등록하기 8월 24일 시험. 7월 15일부터 자소서. 포폴도 다다다다시 정리. 코딩 배우기 꾸미기고 자시기고 무욕임 할 일 해야지 알아서 셀프힐링하세여 더보기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모리미 도미히코 약해진 몸으로 이 생각 저 생각 옮겨 다녀봤자 제대로 된 생각이 날 리 없었다. 입학 이후 결코 올라간 적 없고 앞으로도 전혀 올라갈 기미 가 없는 학업 성적, 취직활동은 대학원에 진학하겠다는 구 실을 높이 내건 채 뒤로 미룰 뿐, 융통성도 없다. 재능도 없 다. 저축한 돈도 없다. 완력도 없다. 근성도 없다. 카리스마 도 없다. 사랑스러워 뺨을 갖다 대고 비비고 싶어지는 새끼 돼지 같은 귀염성도 없다. 이렇게 ‘없다,없다의 행렬’이 이 어져서는 도저히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나는 너무나 초조한 나머지 이부자리에서 기어 나와 한 동 안 두 평 남짓한 방안을 탁탁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돌아다 니면서, 어디 귀중한 재능이 굴러다니지 않나 살폈다. 그러 다 문득 1학년 때 ‘능력있는 매는 발톱을 숨긴다’는 말.. 더보기
MSG 줄이기 6월- Msg천국에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후....진짜 중독되는 느낌을 후오ㅏㄱ 받아서 하루에 한끼는 msg없는 식사를 하기로 했다! 토요일엔 점심을 오이와 토맛토 오렌지를 먹었고 일요일 저녁엔 얼린 딸기와 바나나를 갈아서 스무디. 월요일 점심에도 마지막 얼린 딸기+바나나. 이제 딸기가 끝났구나. 오이는 세개먹고 질렸다... 토마토. 달걀. 바나나 건강하게 이제 시리얼도 안먹고 빵도 많이 줄였다! 더보기
복제인간 123456 일학년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뭘 더 해야할지 모를 과제를 받는다.5학년은 수업에 집중하려 노력해도그냥 딴 과제 할 수 밖에 없네요. 더보기
13.04.16 고의적 일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무슨 일탈이라도 하자고 마음 먹었는데 그게 수업 빠지는 일이라니. 출석부르는 김조교 부탁으로 출석만 부르고 나왔다. 거기다 오후 수업은 착실히 들어감. 왜냐면 과제도 했으니까. 반의 반쪽짜리 일탈이지만 나를 위해서 뭔가 해야한다! 그래서 나를 위한 파스타를 만들기로 남은 새우도 털어놓고, 올리브 오일 챱챱. 근데 마늘이 안들어가서 흐헝 마늘이 키포인트인데 ....... 아무튼 다음 수업 일탈에는 뭐라도. 나가서. 더보기
엄마 튀김 엄마의 요리는 정말 맛있어. 더보기
2013. 04. 07 고마워 하나도 아니라고 하지만그래도 고마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