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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로또로 까페> 주말에 숙대 앞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숙대는 주말만 되면 삼일교회사람들이
'쳐들어와서'
까페고 음식점이고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사람 많은거야 그렇다치지만
소음민폐/깡패수준이다. 알바생들도 포기할 정도다.

아무튼 그런 숙대 앞에서 주말에 책 읽을 수 잇는 곳을 발견했다.
그 곳은 로또로!
넓은 책상이나 많은 자석대신 bar타입이라 개인적이고 조용하다.
(안락함은 포기해야 했지만.....)


로또로라는 빵?퀘사디아? 비슷한 음식이 메인메뉴다.
내가 시킨 치즈 로또로는....음 밀가루 치즈맛. 먹을만한 하다.



클러치백에 아이패드 하나. 다이어리. 카드. 남자친구만 넣고 나옴.
딱이야!



건물 사이를 이용해 라운지같은 공간을 만들었는데,
대부분 건물을 삔 둘러가기 싫은 사람들이 지나갈때 이용한다.
지금은 겨울이라 사람이 없네.



단순한데 클래식하고 모던하게 느껴지는 컵.
좋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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